> 아이패드에서 쓴 글
2025-04-27 09:10:57
지금 보니깐 시간이 한국 기준이 아닌 것 같다.
일단 시간부터 맞춰줘야할 것 같다.
pie bbs와 유사한 환경에서 글쓰고 싶은 욕구가 계속 강해져 왔는데
문득 생각난 김에 뚝딱 만들었다.
20년전 2000명이 접속하던 그런 복작거리는 서버는 아니지만,
나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했다.
하루종일 글을 읽고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살아갈 수 있고
이런 독백의 과정이 정서 안정에 엄청 큰 도움이 된다.
이제는 이 글을 어떻게 블로그로 보낼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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